벌서는 아기들, 벽에 얼굴 파묻고 ‘서러움 폭발’

벌서는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벌서는 아기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과 벽 사이의 틈에 얼굴을 파묻고 서러움을 표현하고 있는 한 여자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아기는 엄마의 불호령 때문에 이같은 자세로 벌을 서는 것으로 보인다.

벌서는 아기들의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너무도 가지런하게 모은 발바닥과 얼굴을 벽에 가까이 대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또한 양갈래로 묶은 머리도 깜찍해 벌이 아닌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벌을 핑계로 잠을 자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며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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