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은 12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한혜진은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는 MC 이경규의 말과 작별의 꽃다발을 건네는 김제동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 |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이별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
앞서 한혜진은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홍일점과 독설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구선수이자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행을 택해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