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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민교는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살짝 웃겨 드리죠. 웃는 한 주 보내세요. 궁예 민교는 미륵이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교는 의상과 포즈 모두 궁예를 흉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교는 민머리에 금색 안대를 끼고 금색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의자에 거만한 포즈로 앉아 합장하는 듯한 포즈로 손을 모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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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이며,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여름 예능캠프 편에도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