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최진혁, ‘꿈의 시작’ 촬영장서 감독과 배우로…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과 최진혁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일 정우성과 최진혁의 소속사 미투데이에 두 사람이 열심히 작업 중인 단편영화 ‘꿈의 시작’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에서 감독으로 분한 정우성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의 옆에 있는 최진혁 역시 스크린을 응시하며 연기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우성과 최진혁이 ‘꿈의 시작’ 촬영현장에서 감독과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진=레드브릭하우스 미투데이

정우성이 감독으로 활약하고 최진혁이 연기를 펼친 ‘꿈의 시작’은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탈과 꿈에 대한 판타지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했고, 최진혁은 SBS 하반기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