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조재현이 영화 ‘무게’로 제17회 몬트리올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무게’는 ‘정씨의 슬픈 이야기’라는 부제를 담았으며, 조재현, 박지아, 안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정씨의 사연을 중심으로 주변 캐릭터들의 다양한 사연이 담겨있다. 극에서 조재현은 주인공 정씨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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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이 ‘무게’로 몬트리올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무게 포스터 |
또 조재현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있다. 제5회 DMZ국제
현재 그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하은중(김재원 분)과 하수영(한그루 분)이 사랑하는 아버지 하명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