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 중 가장 서러울 때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취업 및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는 자취를 하는 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자취생활의 고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취생들은 ‘자취생활의 고충’ 1위를 ‘아플 때’(25.9%)로 꼽았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자취 생활 중 가장 서러울 때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이밖에 ‘집주인과 다툼이 생겼을 때’(5.2%)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친구들이 제 집인 듯 드나들 때’(0.9%) 등이 있었다.
반
또한 ‘부모님의 간섭과 잔소리에서 자유로운 것’(26.1%) ‘통금시간이 없는 것’(21.2%) ‘경제/행정 문제. 집안 일 등 주체적으로 집을 운영하는 재미’(19.4%) 등이 뒤를 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