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꽃받침하고 팬들에게 감사인사 “영원히 함께해요”

설리가 꽃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에프엑스 설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죠? 일본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런 시간 가졌으면.. 영원히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화환 앞에서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설리의 뒤쪽에 있는 화환에는 일본어로 “TO 설리, 영원히 함께”라고 적혀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설리 꽃받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꽃받침, 팬들에게 감사인사 하는 마음이 훈훈하다” “설리 꽃받침, 설리는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설리 꽃받침, 다이어트 하고 정말 예뻐졌다” “설리 꽃받침, 영원히 함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속한 그룹 에프엑스는 신곡 ‘첫 사랑니’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