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카라, 러블리 버리고 ‘남성미’ 풀풀?

[MBN스타 유명준 기자] 카라가 오는 9월 국내 컴백을 확정 짓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라는 오는 9월 초,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이는 작년 발표한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 이후 약 1년만에 이루어지는 국내 컴백으로, 정규 앨범은 2011년 발표한 ‘스텝’(STEP) 이후 약 2년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사진=DSP미디어

특히 12일 오전, 컴백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남장’ 스타일링의 재킷 이미지에서 카라는 그 동안과 또 다른 매니시한 느낌을 선보였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PD와 함께 작업한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 촬영과 각종 해외 활동 등으로 바쁜 1년을 보낸 카라는 활동 틈틈이 새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으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과 컴백일자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설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