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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배우 김광규 편을 통해 고별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고,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했다.
한혜진은 두 MC와 제작진, 스태프들의 환송에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광규는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도 인정할 정도의 뛰어난 예능감각을 발휘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11시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