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문채원과 6년 전 키스 “가끔 나 기억해줬으면”…무슨 일?

‘문채원’ ‘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6년 전 문채원과 찍은 키스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 트레킹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성시경은 주원과 한팀을 이뤄 바우길 트레킹을 위해 주문진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주원과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인 문채원 얘기를 꺼냈습니다.

성시경은 "채원 씨 신인 때 뮤직비디오를 같이 찍었다"며 휴대폰으로 2007년에도 찍은 '한 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성시경은 "키스신을 오래 찍었는데 되게 짧게 편집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채원 씨가 잘 되고 가끔 날 기억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