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은 이 상어 때문에 지하철에서 모두 내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퀸즈 방향으로 가던 N노선 열차에서 죽은 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상어의 길이는 1.2m로 승객 좌석 밑에 놓여 있었다.
신고가 접수된 후 뉴욕대중교통공가(MTA)는 퀸즈보로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했고 이후 지하철을 폐쇄, 종점에서 죽은 상어를 비닐봉지
한편 미국 지하철에서 죽은 상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대박. 승객들 얼마나 놀랬을까”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끔찍하다”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누가 상어를 놓고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