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김현중’
윤시윤과 김현중이 헌팅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1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 각자 자작곡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윤시윤은 바닷가에서 자신의 스토리가 담긴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동갑내기 친구 김현중과 동행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나란히 차에 오른 두 사람은 바다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던 도중 해변에서 이뤄지는 헌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헌팅 경험을 서로 전달하던 윤시윤과 김현중은 어떤 방법으로 낯선 여성과의 만남을 추진할 지에 의견을 나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현중은 “일단 편의점에서 양주를 산다. 산 양주를 모래사장에 꽂아둔다”며 “일단 데려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야구게임을 통해
네티즌들은 “윤시윤 김현중, 보고 있자니 귀엽네” “윤시윤 김현중, 헌팅하면 당장 성공할 듯” “윤시윤 김현중, 자작곡 기대된다” “윤시윤 김현중, 좋은 추억 만들고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