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짧은 교복 치마입고 소름 돋는 반전 연기…'아찔'

‘윤하’

가수 윤하가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윤하는 지난 7일 뮤지컬 개그코너 '개투제라블'에 등장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영화 '여고괴담'을 패러디한 이 날 ‘개투제라블’에서 윤하는 청순한 외모로 공부만 하는 만년 2등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여고괴담'의 공포스러운 상황을 연기하던 윤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코믹 퍼포먼스를 하던 윤하는 소름 돋는 반전 연기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이날 윤하는 짧은 치마의 교복차림으로 등장해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윤하, 엄청 날씬하네” “윤하, 교복 입으니 학생같다” “윤하,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 불러” “윤하, 못하는 게 없네” “윤하,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윤하, 웃는 모습 보니 절로 웃음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