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상추(이상철)가 10일 간의 징계를 끝내고 최전방 부대로 배치됐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10일 간의 영창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세븐과 상추는 지난 9일 오전 야전부대로 재배정됐다.
두 사람은 각각 경기 포천의 8사단과 강원 화천의 15사단에서 복무하게 된다. 보직 또한 정훈병에서 소총병으로 변경됐으며 일반전초(GOP)에서 근무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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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부대재배치,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세븐과 상추가 10일 간의 징계를 끝내고 최전방 부대로 배치됐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세븐과 상추는 지난 5월 위문열차 공연 후 숙소를 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성실의무위반 및 근무지 이탈 등을 사유로 영창 10일의 중징계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