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심장이 뛴다’ 합류‥막내 소방관 된다

배우 최우식이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다.
최우식은 최근 ‘심장이 뛴다’ 출연을 확정,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에 이어 팀 막내로 합류하게 됐다.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대원들을 도와 실제 소방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진 프로그램.
최우식을 비롯한 출연진은 오는 13일 부산의 한 소방학교에서 5박6일 합숙기간 동안 구조대 체험을 거쳐 소방대원이 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심장이 뛴다’는 오는 9월 초 2부작으로 방송된다.
한편 최우식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특수사건 전담반 TEN2’, 시트콤 ‘패밀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