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호킨스’
호주의 유명 모델이 최근 패션쇼에서 지나치게 깡마른 몸매를 선보여 '체중 논쟁'을 촉발했습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양대 백화점 중 하나인 마이어의 간판 모델 제니퍼 호킨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이 백화점의 패션쇼 무대에서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는 깡마른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호킨스가 앙상한 몸매에 비키니를 입고 무대 위로 걸어나오자 관람석에서는 "너무 말라 보인다", "(살을 빼려고) 굶은 게 분명하다"는 등의 웅성거림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호킨스의 매니저인 션 앤더슨은 "제니퍼는 평상시와 같은 다이어트 요법과 운동법을
네티즌들은 “제니퍼 호킨스 말라도 너무 말랐다”, “제니퍼 호킨스 다이어트 그만하세요”, “제니퍼 호킨스 저러다 건강 해칠 듯”, “제니퍼 호킨스 마르다고 다 예쁜 건 아니에요”, "제니퍼 호킨스 체중 과연 얼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