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첫 방 4.9% 시청률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

[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첫 회에서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10일 Mnet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슈스케5’ 첫 회는 평균 4.9%, 최고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엠넷+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특히 15세에서 34세 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평균 8.6%, 경상남도 마산에서는 평균 7.7%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첫 회에서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슈퍼스타K5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프닝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위크 진출 100여 팀을 방송 초반에 선 공개 했고, 과거 예선 현장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역순행적 기법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매화 첫 방송에서 보여준 볼거리보다 더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반전 연출들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라며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들도 다시 ‘슈스케 앓이’를 시작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