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슈스케5'
9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5' 첫 방송에서 도전자 박시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비공 일을 하고 있는 박시환은 가수가 되기 위해 5년간 '슈퍼스타'에 도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번의 도전 중 3차에 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시환은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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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박시환이 '슈퍼스타K2' 우승자였던 허각을 떠올리게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비공 일을 하며 불우한 가정사를 겪어온 점, 노래에 대한
한편 '슈스케5'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 등이 주어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