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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첫 방송에 등장한 정다희는 노래 실력 이상의 ‘슈퍼 스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희는 미국 LA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선수로, “아버지가 모 건설사 회장님”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슈퍼위크 1차 예선에서 정다희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 슈퍼위크 100팀에 합류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좋은 통을 가졌지만 슈퍼위크에 진출한 나머지 99팀이 너무 잘 한다”며 불합격을 줬지만 이승철, 이하늘은 “확실히 수준급 노래를 하고 있다. 슈퍼위크 티켓 드리겠다”고 합격을 줬다.
한편 ‘슈스케5’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