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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 관계자는 9일 "정웅인씨가 최근 '화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투'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정웅인은 이번 작품에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또 한번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한편 '화투'는 KBS 1TV '대조영', SBS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 집필한 장영철 작가의 신작으로 하지원, 주진모가 주연을 맡았다.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