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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미공개컷 공개 KBS 수목드라마 칼과꽃에서 열연중인 엄태웅씨가 잠자리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태웅은 손가락이나 핸드폰에 앉은 잠자리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KBS2 ‘칼과 꽃’에 출연 중인 엄태웅이 분장을 마치고 촬영 현장에서 대기를 하던 중, 잠자리가 날아들자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엄태웅은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았던 잠자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힘든 촬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졌다.
한편 엄태웅은 8일 방송된 ‘칼과 꽃’에서 남장을 한 무영(김옥빈)을 의심하면서 혼란을 느끼며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