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꽃보다 할배’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여행지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tvN 관계자는 9일 MBN스타에 “‘꽃보다 할배’가 9월 말까지 대만편이 방송되고, 10월 중 새 멤버로 배낭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할배로 활약하는 배우들 모두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 정도로 바쁜 상황이다. 겨울께나 되어 다시 조율이 가능한데 그 사이 기획 형식으로 새로운 멤버들로 새로운 여행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꽃보다 할배’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여행지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
‘꽃보다 할배’의 1탄 유럽여행 편은 8월 중 방송을 마치며, 9월 중 2탄 대만편이 두달여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