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멜로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마지막회에서 배우 손현주, 문정희, 가수 보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7년 만에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한 손현주는 신인시절 자신도“ 넌 안 될 거야”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 말이 나를 강하게 키웠다. 그렇게 얘기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배들에게 격려와 훈훈한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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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마지막회, 배우 손현주가 멜로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SBS |
한편 손현주, 문정희가 출연하는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