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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각의 사진에는 “폴” “짝” “뛰다 피봤다” “혼자가 아니야” 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팔 다리를 쭉 펴고 최대한 높이 뛰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베이직한 청바지와 반소매 티셔츠도 멋있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사진은 지드래곤의 오른쪽 팔목을 찍은 것으로 뛰다가 긁힌 듯한 상처가 있다.
마지막 사진은 상처가 난 지드래곤이 다리에 얼굴을 묻고 있다. 상처 때문에 좌절하는 모습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드래곤 상처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최종 앙코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