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최무성이 MBC 월화드라마 ‘화투’에 주요배역으로 캐스팅됐다.
22일 에이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화제를 모았던 JTBC 월화미니시리즈 ‘무정도시’에서 사파리 덕배역으로 열연한 최무성이 10월말 방송 예정인 ‘화투’에 박불화 역으로 최종 낙점이 됐다.
최무성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사람고기를 웃으면서 즐기던 태주 역과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악인이지만 인간적인 사파리 덕배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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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무성이 MBC 월화드라마 ‘화투’에 주요배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 JTBC |
최무성은 “‘무정도시’ 사파리 덕배로 많은 사랑은 받은 만큼 ‘화투’에서도 시청자와 제작자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은 작품에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