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목봉체조 선보이더니…실신 ‘군대의 악몽?’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샘 해밍턴이 목봉체조를 선보이다 실신했다.
7일 방송된 QTV ‘어럽쇼!’에서 멤버들은 야외 단합대회를 통해 목봉체조를 경험했다.
“단합을 위해 목봉체조를 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샘 해밍턴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샘 해밍턴 목봉체조, 개그맨 샘 해밍턴이 목봉체조를 선보이다 실신했다. 사진=QTV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120kg의 목봉체조를 경험했고, 무거운 목봉 탓에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인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
‘어럽쇼’에서는 실제 목봉이 아닌, 박성광을 목봉 삼아 ‘인간 목봉체조’가 진행됐고, 체조가 끝나자마자 박성광을 바닥으로 패대기치며 “끝났다”고 좋아했다.
샘 해밍턴은 “유격 훈련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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