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최근 Mnet ‘방송의 적’ 녹화에서 조여정과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을 패러디했다.
이적은 조여정과 함께 도자기 공방을 찾아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을 부르다 “패트릭 스웨이지랑 데미 무어보다 우리가 못할 게 뭐니”라고 말하며 조여정의 뒤로 다가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조여정에 백허그를 해보였다.
이적의 갑작스러운 백허그에 조여정은 “오빠가 여자를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
이날 조여정은 평소 친분이 없는 이적에게 네일아트를 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적 백허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적 백허그, 왠지 자연스러워” “이적 백허그, 둘이 심상치 않은데” “이적 백허그, 조여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