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 "장신영 이제는 행복하길"

‘강경준 장신영 열애’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7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진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 종편 방송사의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져왔다"며 "아직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해당 드라마에서 연인 관계로 분한 바 있습니다.

강경준 장신영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라니! 요즘 다 연애하네” “강경준 장신영 잘 어울리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인정 화끈하다” “장신영씨 이제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경준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SBS '샐러리맨 초한지',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진수혁 역으로 아주머니 시청자들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장신영은 현재 '황금의 제국'에서 극중 윤설희 역으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강경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