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송민정, 미녀 절친 탄생? "밥 기다려요!"

‘이청아 송민정’

배우 이청아와 송민정이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7일 이청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배고파요…어서어서 12시 되라. 숟가락 물고 밥 나오기 기다리는 중! 배고파도 예쁜 우리 민정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배고픔에 숟가락을 입에 물고 밥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송민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어 이청아는 “오늘 ‘주군의 태양’ 첫 방송입니다. 송민정 양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아자아자. 방송국서 만나니 더 더 반갑구만! 이 예쁜 아가씨가 무슨 역으로 나오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걸요”라고 덧붙여 송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청아 송민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송민정, 두 분 다 미인이네요” “이청아와 송민정 우정 보기 좋네요” “송민정 주군의 태양에 나오는 분 맞죠?” “이청아 송민정 두 분 미녀 절친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SBS ‘원더풀 마마’에서 오다정 역으로 열연 중이며 송민정은 ‘주군의 태양’에서 미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이청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