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현중 “해양 관련 공부 하고싶다”

김현중이 해양 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숙명의 라이벌’ 특집으로 이정현, 김현중, 김성경,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나중에 해양 관련 학과로 전공하고 싶다. 얼마 전에 스킨스쿠버도 취미로 시작했는데 정말 빨리 자격증을 취득했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바다에 들어가 보면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치울 수 있을지 생각도 해보고 해양 생태계에 대해 고민도 해봤다”며 “나도 바다에 깡통을 버려봤기 때문에 양심상 선도적으로 나설 순 없다. 하지만 연예인을 그만두게 되면 바다를 위해 애써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현중의 생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해양 관련해서 관심이 진짜 많은 것 같다” “김현중 멋있는 생각이네. 응원한다” “김현중은 솔직한 것이 매력인 것 같다” “김현중 그런 고민도 하는구나. 개념 연예인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