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자신의 예상수명에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생활습관으로 예상 수명을 측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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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단골집에 들러 냉면을 먹었고 이어 김밥과 분식까지 흡입했다.
또 스케줄이 끝난 후에는 야식으로 생선회와 술을 먹었고 다음 날 아침으로는 햄버거를 먹어 시청자들을 깜
존박의 평소 식습관을 관찰한 의사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고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존박의 예상수명은 59세”라고 말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존박은 멍한 상태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방송인 붐은 존박과 대조되는 식습관으로 ‘예상수명 79세’ 판정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