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이상우-김지훈이 불꽃 모니터링을 선보였다.
최근 방영중인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진 여자들의 솔직한 4인 4색 이야기를 가감 없이 그려내며 현실감 돋는 사랑과 결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상우와 김지훈이 그려가고 있는 남상미를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이 새로운 2막에 접어들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인 이상우-김지훈이 불꽃 모니터링을 선보였다. 사진= 삼화 네트웍스 |
뿐만 아니라 이상우와 김지훈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아직 많지 않지만, 상대방의 캐릭터 파악을 위해 만날 때마다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찰나의 호흡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상우와 김지훈은 장면이 끝날 때마다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들의 연기를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카메라가 꺼진 후 잠시 쉬는 시간에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는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