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지석진 사과’
배우 정웅인이 지석진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정웅인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 지석진 뒤통수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지석진의 뒤통수를 때린 사람은 정웅인. 당시 정웅인은 지석진의 뒤통수를 두 대 쳐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정웅인은 지석진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는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 현장에 불이 꺼져 있어 잘 안 보였고, 지석진의 오른쪽 귀 부분을 스쳤던 것. 제대로 맞지 않은 것 같아 다시 때렸는데 두 번째 강타한 부분은 지석진의 왼쪽
정웅인은 “지석진에게 촬영이 끝난 후 문자로 사과를 했다”며 ‘지석진 뒤통수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습니다.
정웅인 지석진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걸 보고 웃프다고 하는 거” “정웅인 지석진 사과 씁쓸하네” “지석진 기분 나빴을 듯” “정웅인 지석진 사과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