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0kg 감량, “감량하는 것이 금뚝딱 역할에 잘 맞을 거 같아”

‘박서준, 금 나와라 뚝딱 현태’

박서준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서준은 6일 방송된 eNEWS ‘기자 vs 기자’에서 10kg을 감량한 이유와 감량 방법을 밝혔습니다.

그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하 ‘금뚝딱’)의 현태 역을 위해 헬스 트레이닝으로 6kg 정도를 감량했다”면서 “이후 드라마 촬영을 하며 4kg이 더 빠졌다”라고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어 박서준은 “사실 주위에선 별 말이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감량하는 것이 역할을 더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 살을 뺐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서준은 “사실 ‘금뚝딱’에서 선보인 복근 노출도 예정돼 있던 것은 아니었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벗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 준비가 돼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박서준 10kg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10kg감량, 대박이다” “박서준 10kg감량 최고다” “박서준 10kg 감량, 멋져요” 박서준 10kg 감량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