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난감한 상황에 안면을 텄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2회에서 차윤서(문채원 분)는 만취한 나머지 박시온(주원 분)의 숙소로 잘못 들어갔다.
잠에 서 깬 차윤서는 반바지 차림에 양치를 하고 있는 박시온을 보고 소리쳤다. 분노에 찬 차윤서의 얼굴을 보며 박시온은 “여기는 우리집입니다”라고 말했다.
굿닥터,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난감한 상황에 안면을 텄다. 사진= 굿닥터 방송캡처 |
이후 정신을 차린 차윤서는 자신의 집이 아님을 알아채고 “미안하다. 내가 예전에 101호 살았었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착각했다. 나는 202호에 산다”라고 전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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