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연 폭로 “정은지, 고기 6인분에 밥 두 그릇 또…”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노지연이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식성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정은지는 게스트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00인으로 출연한 노지연이 정은지에 대해 “정은지는 편식을 할 것처럼 생겼지만 그렇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노지연 폭로, 배우 노지연이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식성을 폭로했다. 사진= 1대100 방송캡처

이어 “은지는 고기집을 가면 고기 6인분을 먹고 밥 두 그릇을 먹는다. 그리고 김치찌개까지 다 먹고 콜라를 눈치 보면서 먹는다. 그러고는 후식 뭘 먹을 지 고민을 하다가 와플까지 먹는다”며 정은지의 놀라운 식성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노지연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장단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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