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JYJ 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과 함께 김준수와 아론 스피어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셔의 드러머로 알려진 아론 스피어스는 록부터 재즈, R&B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타고난 리듬감과 감각을 지닌 드러머인 아론 스피어스는 한국 뮤지션들과의 ‘드럼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고 바쁜 일정 중 김준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일전에도 퍼프대디 아들 퀸시와 친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준수는 이번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