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은 6일 싸이가 '슈퍼스타K'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만 원조는 하나입니다"라는 응원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이번 시즌 좀 더 업그레이드 되고 멋있는 슈스케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덧붙였다.
싸이는 지난 해 '슈퍼스타K4' 메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강제 진출' 당해 심사위원직에서 중도 하차 했다. 이후 싸이의 빈 자리는 가수 윤건이 맡았다. 올해 '슈퍼스타K5'는 이승철과 2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윤종신, DJ DOC의 이하늘이 맡았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8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