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상엽 소속사 측은 “이상엽 공현주가 교제하고 있다. 6-7개월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상엽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가 됐다.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했을 때 문채원, 박시연, 이유비 중에서 이상형과 닮은 사람으로 박시연을 꼽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박시연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세련되고 이지적인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상엽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관련 인터뷰에서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이상엽은 김태희에 대해 “밝고 열정적이며 젠틀한 김태희 씨의 실제 모습이 이상형이다. 김태희 씨가 먼저 휴대폰을 꺼내서 같이 찍자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상엽은 “35살쯤 할
이상엽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엽 과거 발언, 이상형은 그냥 예쁜 사람?” “이상엽 과거 발언, 결국은 공현주와 열애” “이상엽 과거 발언, 이젠 공현주와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