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정치권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본명 박재상)을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했다.
특히 비를 포함한 연예병사들이 입대 과정에서부터 경력을 입증하는 자료 등 필수 서류도 제출하지 않고 ‘편법’으로 연예병사가 됐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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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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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치권이 재입대 대상으로 비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전역한 가수 KCM(본명 강창모)와 연예인 C 군 역시 거론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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