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유라가 언니 클라라의 속옷을 벗기려 들어 화제다.
6일 방송예정인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으르렁 대며 티격태격 싸우는 클라라-유라 자매의 달콤살벌한 혈전이 펼쳐진다.
언니가 한마디 하면 바로 맞받아치는 유라에 결국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난 클라라는 유라가 가장 아끼는 실험 노트를 찢어버린다. 이에 맞대응하는 4차원 실험녀 유라 역시 클라라가 끔찍이도 아끼는 대본을 찢어 언니의 행동에 바로 응징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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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유라가 언니 클라라의 속옷을 벗기려 들어 화제다. |
그렇게 클라라와 유라의 소유권 분쟁이 극에 치닫고 급기야 유라는 자신이 사준 속옷이니 ‘지금 입고 있는 속옷까지 당장 벗으라며 클라라에게 달려든다.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클라라와 유라 자매의 싸움의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