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어린 주원 최로운이 불우한 가정 속에서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첫 회에서는 박시온(최로운 분)이 의사의 꿈을 키우며 실제 의사 박시온(주원 분)으로 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술을 먹고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 탓에 시온은 키우던 토끼를 잃고 말았다. 이에 토끼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찾아간 시온은 그곳에서 최우석(천호진 분)과 만나며, 죽은 토끼에 대한 슬픔을 느끼게 된다.
‘굿닥터’ 어린 주원 최로운이 불우한 가정 속에서 의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사진=굿닥터 방송캡처 |
이후 시온은 우석에게 “나는 꼭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의사의 꿈을 가슴에 품게 됨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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