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관계자는 5일 “사의를 표명한 나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6일 퇴사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육아휴직 중인 나 아나운서는 지난 주 MBC를 찾아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의를 표명했다.
1981년생인 나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나 아나운서는 유재석과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