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델 미디어는 5일 샘 해밍턴과 조원석이 ‘디스보이즈’라는 콤비를 결성해 디지털 싱글 ‘꿀꺽’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닉 댄스곡 ‘꿀꺽’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오늘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피쳐링 참여했다.
소속사는 ‘디스보이즈’가 수익금 중 일부를 좋은 곳에 쓰고 싶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6일부터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디스보이즈는 지난 3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 DMZ 세계평화콘서트’에서 깜짝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