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도 '빠빠빠' 패러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가기 전에 크레용팝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헬멧을 쓰고 재밌는 표정을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의 춤을 재현한 것으로 양팔을 든 채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일명 '직렬 5기통' 춤의 일부를 따라고 하고 있습니다.
‘샘 해밍턴 빠빠빠’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빠빠빠, 샘도 중독됐네” “샘해밍턴 빠빠빠, 요즘 유행이네” “샘해밍턴 빠빠빠, 신나게 춰봐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샘 해밍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