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의혹들이 여전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하고 이야기하고자 기획된 영화다. 75분 동안 여러가지 방면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지난 4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만든 정지영 감독이 제작하고, 신예 백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강신일이 내레이션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