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계획, 친절한 금자씨 이후 8년…여왕의 귀환?

‘이영애 복귀계획’

배우 이영애의 복귀계획이 전해졌습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을 통해 이영애 복귀계획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이영애 루머를 알아보기 위해 이영애 소속사와 전화연결을 시도했습니다.

리포터 왕배는 "이영애에 관한 복잡한 가족관계가 소개됐었다"고 언급하자 이영애 소속사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영애도 알고 있다. 본인도 어이없어하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보도해서 고소한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내년 초에 작품을 통해 복귀 준비 중이다"라고 이영애 복귀계획을 전했습니다.

이영애 복귀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애 언니 얼른 돌아와요” “이영애 복귀계획 정말 반갑네요” “이영애 복귀계획, 왜 맨날 말로만 하는 거죠? 어서 연기 활동 좀 해주세요” “이영애 복귀계획,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2005년 박찬욱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