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밤부터 현재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낯선 이름이 자리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입상한 임지연이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이하 ‘비밀의 화원’)에 출연 중인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출연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와 20대 뺨치는 몸매로 첫 등장부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대중들 시야로 들어왔다. 사진=에이원 엔터테인먼트 |
임지연 측은 “현재 비밀의 화원 출연 이후 각종 방송 및 드라마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20년 만의 연예활동 재개를 위해 차근차근 한 단계씩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4일 방송된 ‘비밀의 화원’에서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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