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수다 허민 김재욱’
‘댄수다’ 허민과 김재욱의 19금 커플개그가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허민과 김재욱은 바캉스에 관련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재욱이 “올 여름 바캉스는 비닐하우스에서”라고 말하자 허민은 “좋은데도 많은데 왜 하필 비닐하우스인가?”라고 묻자 김재욱은 “비닐하우스는 속이 다 비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재욱의 너스레에 허민은 “비닐하우스 안처럼 날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당신을 사랑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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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휴가지에서 물놀이도 불꽃놀이도 하자는 허민에 김재욱은 찰흙놀이를 하자고 넌지시 말했고 허민이 “애도 아니고 찰흙은 왜?”라고 묻자 김재욱은 “쪼물쪼물 하니까”라고 능글맞게 덧붙였습니다.
이에 허민은 김재욱의
허민 김재욱의 19금 개그 방송 후 누리꾼들은 “허민-김재욱 요즘 가장 웃기더라” “김재욱 표정이 진짜 비버 같아서 좋다” “김재욱 허민 잘 어울리고 재미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