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정찬성 선수 빨리 회복하길 기도해요. 힘내요~ 어제 넘 잘싸웠어요. 정말 멋져요! 다시 보기를 못 보겠어요 울컥해서! 힘내요~”라며 정찬성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주먹을 쥐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 4일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경기 중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면서 조제 알도(26 · 브라질)에게 아쉽게 TKO패했다.
수퍼액션 ‘UFC 인사이드-터치 인 UFC’ 프로그램에서 ‘옥타곤걸’로 활약한 바 있는 강예빈은 평소에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찬성 선수에
강예빈 정찬성 응원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정찬성 응원, 정찬성 씨 빨리 쾌유하세요” “강예빈 정찬성 응원, 강예빈이 응원해줘서 금방 나을 듯” “강예빈 정찬성 응원, 강예빈 정찬성 진짜 팬인가 보다” “강예빈 정찬성 응원, 강예빈 파이팅 하는 모습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